• 온라인추모
    • + 상세보기
      진실한당원 참노동자 박영재열사를 추모합니다
      얼마전 열사가 태어나고 자란 충남 서산에 다녀왔습니다.이웃 옛 이장댁 할머니는 아직도 4형제중 둘째 박영재 열사를 가장 똑똑하고, 인사잘하던 아들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4형제를 키우며  힘든 집안을 열사는 학교를 중퇴하고, 버스차장, 정비, 노동으로 동생들을 가르쳤습니다.그 노동자가 노동법을 알고 노동운동을 하고,  더 나아가 자주민주통일 세상을 만들겠다고  노동자 정당활동을 했습니다.그리고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쳐 노동자 진보정당 통합진보당을 지키고자 했습니다.박영재 열사덕에 노동자 정치세력화, 진보집권의 꿈은 다시 살아났습니다.10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하늘에서 보고 계시죠? 
      2022-11-03 임미숙
    • + 상세보기
      열사와 함께, 동지와 함께, 민중과 함께
      6월이 다가옵니다. 잊지않겠다고 매 범국민추모제에서 다짐하지만 항상 기억하지는 못했습니다.그래도 끊임없이 민중들과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고 기뻐했던 그대들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감사히 보냅니다.열사님들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2022-04-27 yolsa
    • + 상세보기
      이땅의 모든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스러져 가신 분들 말입니다.부족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1-06-10 전경미
    • + 상세보기
      기억하겠습니다
      산화하신 동지들을 기억하며 열사의 시선끝을 함께 하겠습니다. 
      2021-05-20 전영규